2019년도가 되고나니 갤럭시10 소식도 들립니다. 아이폰은 이번 모델들 가격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아이폰SE 하나 중고로 구매해서 세컨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작고 귀엽고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게임 안하니까 더 바랄것도 없구요.
하지만 '통화 녹음' 때문에 갤럭시를 메인폰으로 사용해야하는 저로서는 갤럭시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. 저는 갤럭시도 두대를 사용하는데요. 하나는 개인용으로 갤9노트를 사용하고 있고, 업무용으로 갤7엣지를 사용 중 입니다.
저는 엣지 기능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보다는 엣지가 좋더군요. 그리고 갤럭시s7 엣지는 그립감, 크기, 무게, 배터리, 성능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. 앞으로 2년도 더 쓸거같아요.
이번에 폰 떨궈서 고장난김에 중고로 하나 더 구매했는데. 16만원에 깨끗한애를 샀습니다. 이 가격에 이 폰이라면 정말 가성비는 끝장인 것 같아요. 왠만한 게임도 쌩쌩 잘 돌아갑니다. 스마트폰은 1~2년 지난 플래그쉽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.